신임 임명장을 수여 받은 장의가 박원준 전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박원준)은 5월 7일(음력 4월 1일) 60여명의 장의가 참석한 가운데 삭분향례를 고유했다. 이날 분향례는 새로 임명한 장의의 봉심도 같이 행하였다. 분향례가 끝난 후 대성전 앞에서 장의 임명장을 수여 했다. 이번에 최지운 등 10명이 새로 임명받으며, 그 중에서 여성은 이복균 등 4명이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장의는 수원향교 명륜대학을 수료하고, 유림으로서 소양을 갖춘 사람을 선임했다. 박원준 전교는 임명장을 수여한 후 신임 장의에게 유림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유림 발전을 위하여 더욱 정진해달라고 했다.
허재영 장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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