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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신문

유교신문 2015년도 하계 주재기자기자 연수

by 仲林堂 김용헌 2015. 8. 13.

유교신문은 서울 혜화동 유교신문사에서 지난 8월 11일 11시부터 2015년도 하계주재기자 연수를 총원 61명 중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 나는 수원향교 주재기자로 참석하였다. 회의는 개회사, 국민의례, 문묘향배, 발행인 인사, 주간인사, 실무특강, 토론 순으로 진해됐다. 어약(어약) 발행인은 우리신문은 경영에 어려움이 크다며 100여만원의 급여를 받고 신문발송 등 모든 일을 직접하고 있다며 여러분은 천만유림을 대표하는 선택된 사람으로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서 이상호 주간은 인사말에서 성균관 집행부에 대한 비판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했다. 유교신문은 세계일보와 같이 종교재단의 신문에서 벗어 일반 신문이 되었듯이 유교신문도 유교 재단인 성균관의 유교관련 기사에서 벗어나 일반 문화기사를 다루고 있다고 했다. 지금까지 기사는 편집자가 제공하였으나 앞으로는 기사를 직접 기자가 올리고 이것을 주간이 승인하며 토탈에 올라간다며, 이렇게 15일간 기사가 15일간 모여서 종이신문이 발간된다고 했다. 앞으로 기사는 사진이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 

  실무연수에서 이지은 지방담당기자는 인터넷 유교신문 가입하기, 기사올리, 포토스케이 편집하기를 강의하였고, 기사쓰기와 취재는 유인물로 대체했다. 

  토론에서 이상호 주간의 진행으로 오병두 서울시본부 주재기자는 기자수첩 제작 등에 관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다. 그 후 기념사진촬영을 하였고, 식사 후 기자협회 구성에 대한 회의가 있었다. 김홍길 기자협회장은  임원선출은 지난 회의에서 임명이 있었고 승인을 요청했으나 신규기자가 20명이나 되는 등 성원구성이 안된 상태에서 어렵다며 다음에 회의 소집을 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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