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간공 후 판교공(22세) 단오제(端午祭)가 음력 5월 5일 단오날 (양력 6월 20일) 10시부터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산 68번지 공의 묘소에서 판교공 후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하였다. 단오제(端午祭)는 단오날 조상에 제사를 드리는 의식으로 광산김씨판교공종회(회장/도유사: 김용헌)에서는 매년 판교공에 대한 제례를 봉행해오고 있다. 단오제는 세일사에 비하여 무축단잔(無祝單盞, 독축 없이 술 한 잔만 올림)으로 간소하게 봉행하고 있다. 이번 제례에서 제관은 일중(一中) 차종손이 맡았다. 이번 단오제는 메르스라바이러스 발생으로 전염 위험 때문에 평년에 비하여 참배객이 적은 편이었다. 제례가 끝난 후 인근 한정식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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