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光山金氏 이야기

광산김씨대종회 임원단합대회 자유공원 방문

by 仲林堂 김용헌 2014. 10. 13.

2014년도 광산김씨대종회 임원단합대회 행사가 2014년 10월 11일 12시반 인천 차이나타운 본토(本土) 중국식당에서 만나 점심사를 한 후 맥아더동상이 있는 자유공원을 방문했다. 인천은 서울의 관문으로 외래 문물이 들어 왔다. 청나라시대부터 중국인들이 인천으로 많이 들어 왔다. 인천역 동남쪽으로 차이나타운을 이루고 있다. 차이나타운 뒷편에 맥아더동상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자유공원이 있다. 6.25전쟁 때 미군이 인민군이 점령한 이곳에 상륙하며 치열한 전투를 벌렸던 곳이다. 

 

점심식사를 끝내고 우리 임원 일행은 자유공원을 방문했다. 중국인이 기증한 공자석상에서 잠시 기념촬영을 하였고, 맥아더 동상이 있는 곳에서 잠시 머물며 인천앞 바다를 구경하고, 담소를 나눴다.  

 

 

철도가 처음 놓인 인천역이다. 인천은 서울의 관문이며 중국과 서양의 문물이 이곳을 통하여 들어 왔다. 지금도 중국과의 관계가 많아 지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차이나타운에 요즘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우리 임원 일행이 이곳 중국식당에서 만났다.

 

공자상 옆에서 임원일행의 기념 사진 촬영이다. 공자의 사상은 우리 민족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공자의 사상도 육로보다는 배로 이곳 인천으로 많이 들어 왔을 것이다.  

맥아더 동상 앞에서 임원 일행이 기념 사진촬영하고 있다.

퇴촌공파댁 사람들이다.

 자유공원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벤치이다. 공원에는 숲이 잘 보존되어 나무가 우거졌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