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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이야기

광산김씨대종회 임원일행 유람선 관광

by 仲林堂 김용헌 2014. 10. 13.

광산김씨대종회 임원일행은 2014년 10월11일 자유공원을 방문한 후 월미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관광유람선을 탔다. 땅 위에서 있다가 바다 위로 나선다는 것은 색다른 경험으로 마음을 설레게 한다. 넓은 바다를 보면서 스스로의 마음도 넓혀보기도 하며, 푸른 바다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마시면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닦으면서 호연지기를 펴본다. 

 

커다란 유람선은 우선 안전성이 있어 보였다. 1층은 무희들과 함께 춤을 추는 공연장이 있고, 2층에도 쉬면서 구경할 수 있는 방이 있고, 3층 갑판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었다. 배는 영종도대교 아래를 지나 섬을 돌아서 선착장으로 되돌아 왔다. 옛사람이 상상도 할 수 없는 거대한 바다를 잇는 영종도를 보고 놀라웠고, 다시한번 더 놀랍게 하는 것은 영종도보다 더 큰 다리가 그림과 같이 바다에 걸려 있는 것이다.  

 

승선하고 있는 우리 임원 일행

 

갑판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대종회 임원

 

나는 대종회 종보 명예기자로 운행 중 잠시 대종회 발전에 공로가 있는 천옥 고문을 인터뷰했다.

2층 다리가 있는 영종대교이다.

멀리서 바라 본 영종대교이다.

바다 위에 실 같이 떠 있는 인천대교이다.

월미도 유람선 선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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