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3번째 방문한 농장은 2번째 방문농가와 주인이 같으며 정읍시 소성면 대성마을 국사봉 아래에 있었다. 조성한 지 오래 된 곳으로 거의 완성품이었다.
우리 일행이 나무를 살펴보고 있다. 맨 좌측에 계신 분이 사장님이다.
소나무 잎새 끝을 보면 이발 잘 하여 모두 단정하게 생겨 있다. 손길이 많이 간 나무들이다.
정지 전정을 하지 않으면 이와 같이 멋대로 자란다. 전문 조경사의 일당은 17-20만원이며, 한 사람이 10주를 하기 어렵다고 한다. 나무 한 그루 전정하는데 2만원이 들어 간다. 소나무 조경은 다른 사람 손을 빌려서 하기는 곤란한 수종이다. 소나무는 노력이 많이 들어 가는 나무로 앞으로 인건비 감당이 어려워 전망이 어려울 것이라고 의견이 많았다.
소나무 이외에 단풍나무 등도 간간히 보인다.
모양이 있는 소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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