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바로 그 옆에 연꽃 천지 세미원(洗美苑)
물을 보고 마음을 씻고 (觀水洗心)
꽃을 보고 마음을 아름답게(觀花美心)
그래서 세미원(洗美苑)이라
두물(兩水)에서 연
물속에서 저절로 크더니
여름에 들어서자 큰 꽃을 피운다.
그냥 꽃을 피웠을 뿐인데
사람들은 착한 학생이 되어
열심히 살펴보기도 하고 사진찍기 바쁘다.
'아름다운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나라의 보물 석탑 (0) | 2014.07.28 |
---|---|
우리나라의 국보 석탑 (0) | 2014.07.28 |
사랑도 옥동자도 (0) | 2014.05.06 |
홍릉식물원의 봄 날 (0) | 2014.05.04 |
물안개수목원의 어느 봄날 (0) | 2014.05.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