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과천 경마장 겉 모습

by 仲林堂 김용헌 2014. 3. 3.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다. 놀음이란 세계에 들어가 재수좋게 일확천금을 갖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 노력으로 안되는 세상 놀음이라도 통해서 이루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경마는 하나의 희망이 된다. 그러나 일확천금은 얻는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대부분 패가망신을 하게 됨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경마장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그 사람들의 내면을 보고 싶으나  노출을 꺼리는 이 사람들에 근접 촬영은 할 수 없어 겉에서 보았다.

 

   

길이 21`0m, 50m,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39,600m2(12,000) 대형 건물로 관람객 3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 다음 경마에 뱃팅을 하기 위하여 자료집을 검토하고 어떻게 배팅할 가 건물 밖 의장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경마는 10시부터 시작이지만 오후에서 경마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늘만은 돈 따보겠다는 희망으로 오고 있다.

입장료 2,000원을 내고 들어서면 빨간말과 흑색말이 맞이한다. 이 건물 앞 쪽에 경마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건물 밖 베란다에 나와서 뱃팅한 경마를 지켜 보고 있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보다 혼자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건물안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희망 아니라 지욕의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경마는 오늘도 달린다. 누가 저 경마를 멈추게 할 수 있을 가?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청 앞 효원정  (0) 2014.07.11
탑정호 수변공원의 인공조형물  (0) 2014.03.25
국립중앙박물관 건물   (0) 2014.02.25
한국의 도교문화 특별전시 관람  (0) 2014.02.25
서울숲  (0) 2014.02.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