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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아름다움을 700년동안 이어 내려오고 있는 수덕사

by 仲林堂 김용헌 2013. 8. 29.

덕숭산 이름에 걸맞게 덕을 연마한다는 수덕사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운다고 했다. 공자님도 첫째가 배우면 때때로 즐거우나이다.라고 했다.

 

 

1308년에 건축된 수덕사 대웅전이다. 올해로 705세가 된다. 그렇게 오래된 건물이 간결하면서도 매끄러운 신사같다. 700년전 만든 이 건물을 최근 건물과  비교해보면 아름다움이란 자연을 닮기 때문일 가? 시대를 초월하는지 모르겠다.     

   

 

 

 

이응로 화백의 암각화다. 누가 이 암각화의 뜻 풀이를 할 수 있을 가? 시도 그렇지만 미술도 글씨도 난해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새로 단장을 한 이응로 화백이 묵었다는 수덕여관이다. 너무 말끔해서 과연 얼마나 원형을 복원했을 가? 의문이든다.

하나에서 사방팔방으로 나간다. 고민 고민하여 풀어보니 모든게 하나에서 출발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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