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제일이라고
너두 나두 블루베리
그래 나도 따라 심었다.
강 산성땅에서 자란다는 것도
피트모스를 넣고 심어야 하는 줄도 모르고
좋다니까 아무 것도 모르고 심은 블루베리
그래도 그 추위 다 견디어 내고
꽃은 피우고
마침내 열매가 열렸다.
아직은 작은 어린애
앞으로 어른이 되면 얼마나!
꿈을 꾸게 한다.
정원수로 심은 때죽나무 옆에 블루베리 50주가 자라고 있다.
아직 애들이지만 벌써 열매가 달렸다.
올해는 맛보기로
벌써 익은 놈도 있다. 수확시기가 일정하지 않은듯 한 꼬투리에 익는 속도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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