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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버들강아지 움트고

by 仲林堂 김용헌 2013. 7. 30.

버들강아지는 물이 오르고 있다.

겨우네 숨죽이고 있다가

살아 있었노라며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11. 3. 30. 서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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