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기관과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협력체계 구축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대학교, 기업, 소상공인 등 9개 기관과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경기대학교, 수원여객운수㈜,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협회, 영진환경산업㈜, ㈜21세기자동차정비공업사, 청하생고기, 김현희 (사)온환경교육센터장, 원증연 환경영향평가사와 ‘새빛 기후공헌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은 시민이 스마트폰 앱으로 에너지(전기가스·수도·난방·온수) 사용량, 탄소 배출량, 아파트단지 내 탄소배출 순위 등을 확인하며 자발적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탄소중립 시민 실천..
2025. 1. 10.
수원시농업기술센터‘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신청받는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관내 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영농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생활개선(1월 16일, 150명), 시설채소(1월 21일, 80명), 화훼(1월 23일, 40명), 벼농사(2월 5일, 170명) 교육 과정이 오후 2시~5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주제를 골라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벼농사 교육만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생활개선·시설채소·화훼 과정은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 후 최신 농정 현안 과제도 홍보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사..
2025.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