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화성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충남 보령시 성주사지 옆 천년역사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국가유산지킴이날 행사 참석차 수원에서 9시에 출발하여 11시경에 최종목적지인 천연역사관에 도착 1시간 반 전에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로 183-1 개화예술공원에 도착하였다.
웅진이 석재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곳 개화예술공원에 와 보니 수 많은 오석에 새긴 시비(詩碑)를 보면서 이곳이 돌천지로 구나! 생각이 들었다. 세상은 넓다더니, 별 것도 없을 것만한 조금만 대한 땅이지만 별의 별 볼거리가 있다. 돌 하나 하나가 작품인데 수 백개의 시비와 돌 조각품이 널려 있다. 너무 흔해서 다 읽어 볼 수는 없고, 해서체로 큰 비문 몇 개는 읽어보았다.
맨 위쪽 큰 비닐하우스가 있는 개화허브랜드에서도 여러 식물과 물고기를 보았다. 허브랜드에는 15,000원하는 비빔밥도 먹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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