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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킴(지정 미지정)

국가유산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 남한산성에서 ‘2025년 국가유산지킴이 위촉 교육’ 가져

by 仲林堂 김용헌 2025. 5. 3.

위촉교육 후 참여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한산성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 국가유산지킴이 위촉교육 모습이다.
남한산성행궁의 객사 건물인 인화관(人和館)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유산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센터장 신영주)2일 광주 남한산성 새마을금고 회의실과 인화관에서 ‘2025년 국가유산지킴이 위촉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국가유산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가 주최했으며, ‘남한산성국가유산지킴이(회장 김영환)’남한산성을 사랑하는모임(대표 김내동)’, ‘문화플랫폼 위드(대표 고신애)’, 하남프렌즈(대표 김응대),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희태) 등 관내 국가유산지킴이 단체와 개인, 가족 지킴이 등 36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국가유산지킴이와 시민유산에 관하여 오덕만 전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장, 호국 성지 남한산성에서 듣는 근대인물기행에 관하여 박경민 작가, 국가유산지킴이 위촉 절차에 관하여 인미혜 지기학교 교감이 각각 맡아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국가유산지킴이 현장 활동으로 인화관(人和館) 정화 활동을 했다.

 

신영주 센터장은 남한산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 함께 해서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국가유산지킴이 위촉 교육을 통해 진정한 시민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산지킴이는 국가유산을 가꾸고 지키는 국민 참여 문화 운동으로, 전국적으로 약 160여 개의 단체와 85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관련 문의: 국가유산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031-205-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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