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2025년 1분기 자원봉사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희태) 김경미 국가유산지킴이가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경미 지킴이는 2022년부터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통해 국가유산 보호 및 홍보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광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비롯한 여러 복지 시설과 단체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미 지킴이는 “돈, 명예, 시간, 자유. 이 모든 것도 중요하지만, 저에게 봉사는 하면 할수록 즐겁고 제 마음을 치유해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 상이 지닌 의미에 부끄럽지 않도록 지역사회 회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는 지난 2018년 4월 개소한 이래 국가유산지킴이 단체로 활동 중이다. 주요 사업은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국가유산 조사 및 연구 △학술발표 및 공모사업 △영상 제작 및 저술,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활동처로 등록되어 있다.
관련 문의: 이야기가 있는 역사연구소(031-89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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