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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구회

(사)화성연구회-(재)정조인문예술재단 공동 주최, '정조시대의 문화예술' 특강; 문화예술의 계승과 창신

by 仲林堂 김용헌 2024. 7. 13.

토크콘서트 참석 페널들이다.
토크콘서트 진행 중인 모습이다.
최호운 (사)화성연구회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화성연구회와 ()정조인문예술재단 공동 주최 2024 <특강> '정조시대의 문화예술' 마지막 특강 9강으로 "정조시대의 문화예술 토크콘서트"71315시부터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정수자()정조인문예술대잔 이사이며 ()화성연구회 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패널은 김영호 한국병학연구소 소장, 이민식 수원화성박물관 학예사, 이인숙 경북대 강사, 허용호 한국민속학회 회장이 참석했다.

 

최호운 ()화성연구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특강은 정조시대 꽃 피운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창신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전문가를 모셨고, 페널에 참석하신 분들은 연구실적이 많은 유능한 분들이다. 오늘 정조시대의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창신 할 수 있는 토론과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허용호 패널은"정조시대 문화예술은 문화발전소와 같이 끊임없이 문화예술이 꽃피웠다. 앞으로 우리 시대에는 그 시대의 문화예술을 연구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인숙 패널은 "정조시대는 전문가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정조시대의 주인공인 정조에 관한 탐구가 필요하다. 정조의 일지인 일성록의 윤독회를 열기와 수원의 슬로건으로 정조의 아호인 만천명월 수원화성'을 제안했다. 김영호 패널은 "검무는 씩씩하고 용맹에서 나왔다며 바르게 계승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만식 패널은 "문화의 고유시대로 나가야 한다. 보존에서 향유하며 활용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아래와 같은 강좌가 있었다.

1강 정조의 국가전례정책과 음악, 송지원 음악인문연구소장

2강 정조시대 출판문화, 옥영정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3강 진경시대의 마지막 꽃, 단원과 혜원, 탁현규 이화여대 초빙 교수

4강 종조의 문치와 시문, 백승호 국민대 교수

5강 위풍당당 정조서예, 이인숙 경북대 강사

6강 정조 관련 전통연희의 양상, 허용호 한국민속학회 회장

7강 정조의건축도시관, 한동수 한양대 교수

8강 정조시대의 여항문화: 난정수계를 중심으로, 박철상 한국문헌문화연구소장

9강 토크콘서트: 조선문화 예술의 계승과 창신, 정수자 문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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