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굼부리는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어 방문을 망설였으나 눈도 많이 와 설경을 보려고 12월 27일 오전 찾았다. 눈이 온지 3일이 지났으나 이곳은 한라산 중턱으로 고도가 높아 눈이 쌓이 그대로 있었다. 입구에서 분화구 정상까지 가는 길이 5분도 채 안된다. 억새가 있어 시야가 멀리 갔다. 그러나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어 새로울 것도 없어 그런지 관람 후 느낌은 없었다.
국가가 관리하는 제주의 관광지는 대부분 무료이나 이곳은 성인 6,000원이고, 경로 4,000원을 받고 있었다. 아마 이곳은 민간 소유 관광지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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