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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한달살이

삼굼부리 설경

by 仲林堂 김용헌 2023. 12. 28.

입구다.
검표소를 지나면 그늘에는 아직도 눈이 많이 쌓였다.
분화구로 올라가는 억새 길이다.
분화구 전망대이다.
큰 분화구이다.
좌측은 억새밭이고 우측은 작은 분화구가 있다.
작은 분화구다.
분화구에서 눈 구경을 하고 있다.

 

삼굼부리는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어 방문을 망설였으나 눈도 많이 와 설경을 보려고 12월 27일 오전 찾았다. 눈이 온지 3일이 지났으나 이곳은 한라산 중턱으로 고도가 높아 눈이 쌓이 그대로 있었다. 입구에서 분화구 정상까지 가는 길이 5분도 채 안된다. 억새가 있어 시야가 멀리 갔다. 그러나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어 새로울 것도 없어 그런지 관람 후 느낌은 없었다. 

 

국가가 관리하는 제주의 관광지는 대부분 무료이나 이곳은 성인 6,000원이고, 경로 4,000원을 받고 있었다. 아마 이곳은 민간 소유 관광지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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