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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향교재단 성균관유도회경기도본부

제21대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에 최종수 후보 당선

by 仲林堂 김용헌 2022. 2. 23.

제21대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으로 당선된 최종수 후보(좌)가 정경진 선거관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대 경기도향교재단 임원선거가 202222312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97 경기도향교재단 4층 회의실에서 임원선거가 있었다.

 

이번 선거는 이사장 1, 이사 8, 감사 2명을 뽑는 선거이다. 이사장 후보로 1, 이사 후보로 8, 감사 후보로 2명이 등록했다. 2017217일 재단 회의실에서 적격심사를 한 결과 이사 후보로 등록한 1명을 제외한 전원이 적격 판정을 받았고, 적격심사를 통과한 후보는 정원에 맞거나 미달하여 모두 경선 없이 당선되었다.

 

당선증 수여에 앞서 후보자가 소견발표가 있었다. 최종수 이사장 후보는 이사장 후보로 선임하여 주셔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난 3년간 이사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전과 다른 발전하는 향교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 이사장으로 최종수 현 이사장이 당선되었다. 이사로는 조기선 김포향교 전교, 송중섭 수원향교 전교, 유해균 교하향교 전교, 안석준 진위향교 전교, 이상춘 가평향교 전교, 유병권 광주향교 전교, 최상권 원임 이천향교 전교가 당선되었다. 감사로는 이백영 남양향교 전교, 윤선옥 죽산향교 원임 전교가 당선되었다.

 

정경진 선거관리위원장은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이어 간단한 당선 소견발표가 있었다. 최종수 이사장은 "앞으로 향교재단과 향교와의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 언제든지 어려움이 있으면 전교 임들께서는 저에게 연락하여주기 바란다. 전교 님의 의견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했다.

 

조기선 이사는 당선 소감에서 "경기도향교재단 건물이 협소하다며, 넓고 큰 건물로 옮겨 세울 수 있도록 힘을 써보겠다."라고 말했다.

 

 

새로 당선된 임원과 선거관리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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