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홍한시회(華虹漢詩會)

아. 화홍한시회(華虹漢詩會)

 

화홍한시회(華虹漢詩會)는 월사 김제균 선생을 비롯한 여러분이 모여 “丁亥迎春”이란 시제(詩題)를 시작하였고, 2008년 1월 회원의 뜻을 모아 모임 회칙도 마련 못한 채 명칭만이라도 정하자 하여 “水原華城漢詩社”란 명호를 두었고 운영규칙은 정하지 못했으나 2009년 1월 비로소 華虹漢詩會라는 명칭을 마련하였다. 2010년 1월 23일 수원향교에서 회원 17명이 참석하여 수원한시회 회칙을 제정하고 華虹漢詩會라고 칭하고 두산 김덕중 선생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현재 회장은 이상욱 성균관유도회 수원지부 회장이 맡고 있다.

 

초창기 회원 모임은 월 1회로 하여 오다가 2014년 월 2회로 하고 오늘날까지 모임 때마다 회원 각자 작시(作詩)하고 이를 검토와 토론하고 있다.

 

화홍한시회 회원은 회원 수도 적고 시문을 하는 인사도 없었으나 근래 정재 김유식 선생과 남계 신근식 양 선생의 도움으로 타향에서 개최하는 백일장에 참여하여 유수의 입선 성과도 거두고 있다. 그간 작시의 능력도 많이 향상되어 전국한시백일장에서 장원을 비롯하여 다수의 회원이 입상하고 있다.

 

화홍한시회에서는 첫 창간 시집으로 『화홍시집』을 2015년 11월 20일 발간했다. 발행인은 김덕중이고, 편집인은 정병한이고, 저자는 화홍한시회 회원 일동이다. 이 시집에는 15명이 지은 시가 355쪽에 실려 있다.

 

 

화홍한시회 회원이 화성행궁 낙남헌에서 개최한 전국한시백일장에 참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화홍한시회 회원이 유림회관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5년 을미년 정기총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화홍한시회에서 발간한 시집인 "화홍시집"이다.

 

화홍한시집 발간 기념 촬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