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종류는 자생종과 개량종을 합쳐 600여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 색은 보통은 희색이나 분홍색, 노란색, 초록색 등이 있다. 꽃잎은 보통 5개이나 10개, 20개, 또는 그 이상이 있다. 새잎은 꽃이 피기 전 나오지 않으나 늦게 피는 벚꽃 중에는 새잎이 나온 후 꽃이 피는 종도 있다고 한다. 벚꽃의 종류는 꽃이 피는 시기, 꽃잎수, 꽃잎의 색 등으로 구분한다고 한다.
오늘 축만제(서호공원)에서 대부분의 벚꽃은 이미 낙화를 하였는데 지금 한창 개화하고 있는 벚나무가 있었다. 꽃잎을 보니 5잎이 아니라 10-20잎으로 겹벚꽃 종류로 보인다. 나무가 물가에 있어 꽃 잎을 가까이 촬영할 수 었어 자세한 모습을 살필 수 없었다. 종류는 확실치 않으나 늦게 피며 꽃잎이 20-30개이고 꽃잎이 흰색인 Shogetsu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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