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수원지부 회장에 이상욱 장의 당선

 

이상욱 유도회장 당선인이 당선 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박원준)는 8월 25일 10시 유림회관 회의실에서 제16대 성균관유도회 수원지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총유권자 61명이 참여한 선거에서 이상욱 후보가 35표를 얻어 유도회장에 당선되었다. 임기는 2020년 9월14일부터 2023년 9월13일까지다. 당선인은 당선 소감 인사말에서 "앞으로 유도회 발전을 위하여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이상욱 유도회장 당선인은 1938년생이고, 철도청에서 공무원으로 정년 퇴임 후 1999년년 수원향교에 입문한 후 수원향교 장의와 현재 화홍한시회 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개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