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날씨는 예년에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따뜻했다. 4월 중하순에 피는 벚꽃도 벌써 꽃망울이 터지려하고 있다. 오늘은 활짝 핀 살구나무 꽃을 촬영했다.
벚꽃보다 먼저 피는 꽃이 매화와 살구꽃이다. 매화와 살구 꽃의 차이는 매화 꽃은 꽃받침이 꽃 잎에 딱 붙어 있고, 살구꽃은 꽃받침이 꽃잎에 붙지 않았다.
여기 촬영한 꽃은 살구꽃이다. 옛 농진청 운동장 북쪽에 있는 살구나무에서 촬영했다.
활짝 핀 살구나무 꽃이다.
휴대폰 카메라 접사모드로 촬영했다.
붉은색의 꽃 받침이 꽃잎을 덮지 않고 있다. 살구나무다.
이 살구나무 두 그루가 농진청 운동장 북쪽 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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