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는 붉은색 매화지요. 매화는 보통 흰색이나 붉은 색을 띠는 매화도 있다. 매화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에 피는 꽃으로 옛 선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소나무, 대나와 함께 송죽매(松竹梅)는 세한삼우(歲寒三友)이다. 아래는 봄을 기다리며 홍매화를 그리며 봄을 기다렸다는 선비들의 이야기이다.
조선시대에 선비들은 어떻게 겨울을 났을까요? 누비옷을 입고 방 안에 화로를 두는 정도였을 겨울나기에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라는 것도 한몫을 했다고 합니다. 이 구구소한도는 종이에 아홉 개의 칸을 그려놓고 한 칸에 아홉 개씩 여든한 개의 매화를 그린 다음 동지가 되면 하루에 하나씩 매화에 붉은빛을 칠해나가게 한 것을 이릅니다. 동지 후 81일 계산하니 양력으로 3월 12일이 된다.
이 사진 홍매화는 옛 서울대학교 농대 학생회관 옆 정원에 있는 것을 촬영했다. 캐논카메라와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했다.
Cannon MarkIV 200mm렌즈로 촬영했다.
Cannon MarkIV 200mm렌즈로 촬영했다.
Cannon MarkIV 200mm렌즈로 촬영했다.
Cannon MarkIV 200mm렌즈로 촬영했다.
Cannon MarkIV 28-300mm렌즈로 촬영했다.
Cannon MarkIV 200mm렌즈로 촬영했다.
Cannon MarkIV 200mm렌즈로 촬영했다.
휴대폰갤럭시S10으로 촬영했다. 아웃퍼커싱이 떨어진다.
휴대폰갤럭시S10으로 촬영했다. 아웃포커싱은 떨어지나 확대가 좋고 선명하다.
휴대폰갤럭시S10으로 촬영했다. 확대했으나 이그러짐이 없이 선명하다.
'동식물과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달래 꽃 (0) | 2020.03.22 |
---|---|
영춘화(迎春花) (0) | 2020.03.22 |
배꽃(梨花) (0) | 2020.03.22 |
우리나라 고유식물 미선나무 꽃 (0) | 2020.03.22 |
여기산에서 본 백로와 해오라기 (0) | 2020.03.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