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리대교는 금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로 세종시에 있다. 세종특별자치 신도시를 건설하면서 사장교로 멋진 모습을 하고 있다. 자동차 통행량에 비하여 도로는 왕복 4차선으로 넉넉하게 건설했다. 이 다리는 일출이나 일몰에 촬영하면 더 멋지겠으나 낮이었고, 촬영장소도 다리 위로 작품사진과는 거리가 멀었다. 일반 카메라라가 아니라 휴대폰으로 추석날인 9월 13일 오후 촬영했다.
멀리 다리 초입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인도가 넓다.
차량이 많지 않다. 추석날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통행량은 많지 않은 것 같이 보인다.
사장교의 쇠줄이 힘차게 주탑에 뻗어 있다.
다리 위에서 본 금강이다. 강폭은 넓으나 강물은 일부만 흐르고 얕아 보인다.
강변이 하나의 공원으로 조성했다. 저 아래에서 촬영하면 좋을 듯하다.
주탑이 양손을 맞잡은 형상이다.
사장교의 철선이 주탑 세멘트 속으로 들어가 있다.
멀리 서북방향으로 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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