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향교(전교 박원준)은 2018년 11월 22일 오전 10시 청명하지만 쌀쌀한 날씨에 음력 10월 보름 분향례를 55명의 장의와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헌관은 이삼규 장의, 집례는 강신수 장의, 알자는 천세웅 장의, 봉향은 최지운 장의, 봉로는 이원종 장의가 각각 맡았다.
헌향관이 삼상향하고 있다.
집례와 집사들이 대성전 앞에서 사배하고 있다.
대성지성문선왕 위패함을 열고 있다.
월대에서 집례가 창홀하고 봉향과 봉로가 서립해 있다.
헌향관(맨 좌측)과 전교 등이 서향하여 서립해 있다.
참사자들이 서립한 가운데 헌향관이 알자의 인도를 받아 돌아 가고 있다.
참사자들이 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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