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천년대축제 관람

경기도, 경기도문화재단,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경기천년대축제"가 2018년 10월 19-21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옛 서울농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수 많은 경기도민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정명(京畿定名: 경기라는 이름을 정함) 천년을 기념하며, "살아온 천년과 살아갈 천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고려사에 따르면 고려 현종 9년(1018년) 중앙과 지방의 행정제도를 정비하면서 당시 고려의 수도인 겨경과 그 주변의 12개 군현(도시)을 묶어 "경기"라고 불렀다. 2018년은 경기라는 이름이 탄생한 지 1,000년이 되는 해이다.

나는 2일차 10월 20일 오후에 이곳을 찾았다. 행사는 메인무대, 서브무대로 버스킹 무대, 캠퍼스 일원 등 여러 곳에서 열리고 있었고, 그 중 버스킹 공연의 공작 1967건물에서 공연한 보사노바의 어쿠스틱팝을 관람했다.

메인무대이다.

행사장으로 가는 진입로이다. 서호중학교앞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구 서울농대 정문에서 직선으로 난 도로를 7-800미터를 가면 행사장이 있는 상상캠퍼스에 도착한다.

보사노바의 어쿠스틱팝 공연을 했던 공작 1967년 건물이다.

보사노바의 팝 공연이다.

많은 관객이 공연을 즐감하고 있다.

메일 도로 양편에 부침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가위바위보하여 이기면 막걸리 한 잔 무료 제공했다.

거리 기타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