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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평생학습관

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2018 뭐라도학교 신중년 앙코르 라이프 포럼 개최

by 仲林堂 김용헌 2018. 10. 19.

(사)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는 2018년 10월 18일 16시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18 뭐라도학교 신중년 앙코르 라이프 포럼"을 100여명의 뭐라도학교 동문 등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이어서 사단법인 액티브시니어 정관(안)을 결의했다.


포럼개최에 앞서 국민의례, 김범순 뭐라도학교 교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조명자 수원시의회의장과 김영미 354-B지구 라이온스크럽 부총재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엄성희 수원교육청자원봉사센터장의 사회로 포럼 발표가 있었다. 첫 발표를 한 전임택 건국대 산학겸임교수는 '신중년의 앙코르라이프' 란 주제 발표에서 "은퇴란 원래의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는 사건이며,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는 출발점이다. 오랫동안 입었던 거추장스런 갑옷을 벗어버리고 나답게 살아가자"고 했다. 두번째 발표를 한주형 50+코리안 대표는 '신중년의 앙코르 커리어'란 주제 발표에서 "성공적인 나이 듦이란 건강, 사회참여, 정서와 감정, 천직으로 소명 의식, 영성, 평생교육이다. 지금은 고령화 사회라면서 50세까지는 인생의 전반기이며, 그 후 100세까지가 후반기로 75세까지는 제3연령기로 자아실현의 시기이다"라고 했다. 세번째 발표는 김범순 뭐라도학교 교장의 '뭐라도학교의 역활과 전망'란 주제 발표에서 "뭐라도학교는 인생2막을 준비하는 학교이다. 우리 뭐라도학교는 앞으로 전국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생이모작 센터의 주역으로 되기 위하여 준비하자"고 했다. 


포럼이 끝난 후 같은 자리에서 사단법인 액티브시니어 아케데미 총회가 개최되었다. 제6장 55조와 부칙으로 된 본 사단법인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특별회비를 후원한 김범순 교장을 비롯한 7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하기로 결의했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영미 오산라이온스크럽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포럼에 참석한 시민들이다.


전임택 건국대 산학겸임교수가 '신중년 앙코르라이프'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50+코리안 대표가 '신중년 앙코르 커리어'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김범순 뭐라도학교 교장이 '뭐라도학교의 역활과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사단법인 액티브시니어 아카데미 총회를 사회한 한상남 회원이다.


김범순 뭐라도학교 교장이 의장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액티브시니어 아케데미 창립총회 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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