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송저수지 일몰 사진촬영도 불편하다.

왕송저수지는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에 있다. 이 저수지는 의왕역 남쪽 건너편에 있다. 오늘 9월 30일 오후 일월저수지에 촬영한 후 왕송저수지에서 일몰 촬영을 하러 찾았다. 몇년전과 길이 새로 나 있고, 주차장이 별도로 있고, 레일바이크 시설이 있는 등 많이 달라져 있었다. 

이 저수지의 둘레길로 도보로 가는 수변도로가 있고, 레일 위로 가는 레일바이크 철로가 있었다. 수변도로는 밖에 있고, 안쪽으로 레일이 있었다. 도보로 찾는 사람들은 레일과 그 울타리를 안쪽으로 설치하여 저수지 안쪽은 시야가 막혀 있었다. 사진 촬영도 레일이 안쪽을 있어 접근을 할 수 없어 촬영이 불편했다. 레일바이크 이용하는 사람 중심이었다. 보도로 산책하는 사람들은 레일바이크울타리의 가림막이 있어 피해가 컸다.

공원이라는 것은 일반 대중을 위한 시설인 것을 돈이 있어 타고 가는 사람만 혜택을 주고, 돈이 없이 걷는 사람은 피해를 주고 있으니 공공 대중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특별한 사람만을 위하여 하고 있는 것이다. 해서는 안될 일을 의왕시가 하고 있다.

밖으로 도보 산책로가 있고, 좌측편 안쪽에 레일바이크 철로와 가림막(울타리)가 있다. 가림막이 있어 도보 산책로에서는 저수지 안쪽을 볼 수 없었다.

 

저수지 밖에는 보인다.

해기 지고 있다.

 기차가 지나고 있다. 이 철로에 레일바이크도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