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 이항로의 사당인 노산사(노산사)이다. 이 사당의 주벽에는 회암 주자, 동벽에 우암 송시열, 그리고 서벽에 화서 이항로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화서는 자신의 학문은 주자로부터 나왔고, 그 학문을 이어 받은 분이 우암 송시열이라고 생각하여 두분을 함께 모신 것이다.
노산사이다. 우리 일행을 안내한 이록기 선생이 일행을 안내하려 먼저 가고 있다.
주자, 송시열, 이항로의 위패를 모신 사당 노산사이다.
명필 김충현이 쓴 노산사 현판이다.
주벽에 있는 회암 주자의 신위이다.
동벽에 있는 우암 송시열의 신위이다. 향탁에 향로와 향합이 있고, 향안상 앞에 제상이 있고 그 뒤에 제의가 있고, 제의 위에 감실이 있다. 감실문을 열면 위퍠가 보인다.
화서 이항로의 신위가 서벽에 있다.
일행이 배례를 하려 하고 있다.
노산사의 묘정비이다. 이 비에는 노산사를 세우게 된 배경 등이 기록되어 있다.
묘정비를 세울 때 헌금한 사람들의 이름을 노산사건립기념비이다.
화서 이항로의 외가 후손인 광산김씨 김면수님의 기념식수비이다.
노산대(盧山臺)라고 쓴 자연석이다. 노산대에 노산사를 세웠다. 대(臺)라 함은 하나의 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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