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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향교

수원향교 음력 4월 초하루 삭분향례 봉행

by 仲林堂 김용헌 2018. 5. 15.

수원향교(전교 박원준)은 2018년 5월 15일 오전 10시 맑은 봄 날씨에 대성전에서 음력 4월 초하루 삭분향례를 45명의 장의와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헌관은 유병천 장의가 맡았고, 집례는 이상욱 장의, 알자는 류남용 장의, 봉향은  최지운 장의, 봉로는 최광순 장의가 맡았다.


분향에 앞서 박원준 전교는 "성균관 임원(전인, 전의, 전학) 추천이 있으니 우리향교에서 다수 추천할 수 있길 바란다. 내일 선현지 견학 행사에 많이 참가 신청을 부탁했다. 앞으로 전례에 관한 교육이 몇 차례에 걸쳐 있을 예정이라면서 교육에 참석 바란다."고 했다.



내삼문 앞에서 알자가 헌향관에게 분향례를 고하고 있다. 


집례가 월대에서 홀기를 창홀하고 있다.


집례, 봉향, 봉로가 월대에서 서립해 있다.


헌향관이 서무 앞에서 서향해 서립해 있다.


헌향관이 삼상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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