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김씨 양간공 후 광성군종중(도유사 경현)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광성회관에서 종무위원 45명 중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3년간 종중을 이끌어 갈 신임 도유사와 감사의 선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신임 도유사에 관찰사공파 추천으로 용호일가가 선임되었고, 이어서 감사에 척약제공파 추천으로 용태일가와 직제학공파 추천으로 용주일가가 선임되었다.
이번에 새로 도유사에 선임된 용호 일가는 인사말에서 "종사는 무엇보다 청렴이 중요하다면서 그래야 잡음이 없다고 했으며, 다음으로 화합이 중요하다"고 했다. 감사로 선임되 용태일가와 용주도 인사말에서 종중을 투명하게 이끌도록 일조 하겠다고 했다.
도유사와 감사 선임의 추인에 앞서 2017년도 광성군종중의 종무 및 종재보고 안건과 2018년도 예산(안) 안건에 대한 의결이 있었다.
용호 차기 도유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성군종중 종무위원이 용호 차기 광성군도유사의 선임에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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