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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성균관 석전교육원 창홀반 수강생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 참가

by 仲林堂 김용헌 2017. 5. 21.

제3회 2017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가 5월 11일 경주향교에서 유림과 시민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경주 경상북도, 경주시, 성균관, 성균관유도회, 성균관여성유도회,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주최하고, 성균관청년유도회 경주지부(지부장 이석태) 주관, 경북향교재단 등이 후원하였다.


본 대회는 ① 국학부 경전암송대회, ②의례부 창홀, ③ 예악부, ④ 향사부, ⑤서예부가 열렸으며, 각 향교에서 5명씩 출전했다. 이번에 성균관 석전교육원 "홀기와 축문이해 및 독축반" 수강생은 선비문화학회(회장 오병두)와 같이 ② 의례부 창홀부 경연에 참가했다.


대회 당일 07시 서울 종로5가역 3번출구에서 대절버스로 출발하여 행사장인 경주향교에 12시 30분에 도착했다. 바로 등록하고, 대회장에서 점심식사 하고 창홀경연이 열리고 있는 명륜당 행사장에 입장했다. 우리 일행이 도착했을 때는 아침 8시부터 시작하여 창홀경연 참가자 700여명이 창홀을 거의 마칠 무렵이었다. 우리 일행은 얼마 기다리지 않아 참가해 창홀을 했다. 우리 일행 중 성의순, 박기홍, 이종진, 김용헌, 이경자, 박홍양, 이원종, 김홍엽이 경연에 참가했다. 우리교육원 창홀반 김광남님은 원주향교의 대표로 우리 일행보다 먼저 창홀 했다.


일행은 경연을 마친 후 옥산서원을 탐방 후 귀경했다.

명륜당 강당에서 경연참가자가 창홀을 하고 있다.


8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하고 있다. 심사위원은 대부분 향교의 전교로 구성되었다.


성의순님께서 창홀하고 있다.


박기홍님께서 창홀하고 있다.


이종진님께서 창홀하고 있다.


이경자님께써 창홀하고 있다.

선비문화학회 김홍엽 총무가 창홀하고 있다.


  이원종님이 창홀하고 있다.


서예부 경연에서 경연참가자들이 글씨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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