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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만제(서호공원)

서호의 가을

by 仲林堂 김용헌 2016. 11. 9.

서호공원은 울긋붉긋한 옷으로 가라 입고

아름다운 자태로 작별을 고하고 있다.  

때가 되어 당연히 가는 것이지만 서워러 하고 있다.

이미 땅에 떨어진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15층 아파트에서 본 서호

15층 아파트에서 본 서호, 아래에는 경부선 철도로 전철이 지나가고 있다.

15층 아파트에서 본 서호공원 전경

여기산이다.

구름다리에서 본 서호 공원

서호 저수지

붉게 물든 단풍나무 한 그루

메타스퀘아나무

새싹교 지나 서호공원 입구 은행나무이다.

새싹교 지나 농민회관 가는 은행나무 길이다.

새싹교에서 본 서호천이다.

옛 농촌진흥청 후문에서 청사 안으로 지나는 도로이다.

풀도 붉게 물들어 있다.

새싹교 옆에 금년에 새로낸 인도교이다.

씰루엣으로 본 서호저수지이다.

서호공원 둘레길에 있는 가로수가 붉게 물들어 있다. 

겨울 물새가 이미 많이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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