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공원은 울긋붉긋한 옷으로 가라 입고
아름다운 자태로 작별을 고하고 있다.
때가 되어 당연히 가는 것이지만 서워러 하고 있다.
이미 땅에 떨어진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15층 아파트에서 본 서호
15층 아파트에서 본 서호, 아래에는 경부선 철도로 전철이 지나가고 있다.
15층 아파트에서 본 서호공원 전경
여기산이다.
구름다리에서 본 서호 공원
서호 저수지
붉게 물든 단풍나무 한 그루
메타스퀘아나무
새싹교 지나 서호공원 입구 은행나무이다.
새싹교 지나 농민회관 가는 은행나무 길이다.
새싹교에서 본 서호천이다.
옛 농촌진흥청 후문에서 청사 안으로 지나는 도로이다.
풀도 붉게 물들어 있다.
새싹교 옆에 금년에 새로낸 인도교이다.
씰루엣으로 본 서호저수지이다.
서호공원 둘레길에 있는 가로수가 붉게 물들어 있다.
겨울 물새가 이미 많이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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