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자들이 대성전 앞에서 삭망례와 건물 보수와 개축 고유례를 하고 있다. 앞쪽에 보이는 건물이 개축 중인 동무이다.
송중섭 수원지부 유도회장이 독축하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박원준)는 7월 18일 망제와 함께 대성전 벽면 보수와 동무 개축의 고유례를 50여명의 유림이 참가한 가운데 올렸다. 박원준 전교가 헌관을 맡았고, 송중섭 성균관 유도회 수원지부유도회장이 독축을 했다. 이번에 대성전은 벽면만 보수하고 동무는 완전 해체 복원 공사를 한다.
화산에 있었던 수원향교를 현재의 위치 팔달산 아래로 이전하고, 정조께서 1798년 9월 24일 문묘에서 이건 고유제를 올렸고, 1795년 정조께서 윤 2월 11일 다시 찾아 수원향교는 정조께서 두번씩이나 알성한 곳이다. 그 때의 장면이 원행정리의궤도 중 알성도(謁聖圖)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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