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제사(忌祭祀)에서 분향부터 독축전까지 의식

성균관석전교육원에서 김정원장의 기제사(忌祭祀) 의식 중에서 분향부터 독축까지 사진과 설명이다.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있다.

초헌관은 분향 후 재배한다.

이어서 초헌관은 강신 잔을 받들면 동집사는 주전자를 들어 술을 따른다. 

 

그 술은 모사기 위에 3번 나눠 모두 분다.

초헌관은 강신한 후 재배한다.

주인 이하 모든 참사자는 참신 재배한다. 

더운 음식을 올리는 진찬이다.

진찬이 끝난 제상의 모습이다.

다음은 초헌이다. 초헌관은 제상에 있는 술잔을 가지고 와서 동향립하면 동집사가 술잔에 술을 따른다.

따른 술잔을 할아버지 신위에 올리고, 이어서 동쪽 제상에 있는 술잔을 가지고 와서 동집사가 술을 술잔에 따르면 할머니 신위에도 술잔을 올린다.

다음은 좨주의식이다. 서집사는 술잔을 가지고 오고, 동집사도 술잔을 가지고 와서 주인이 무릎을 꿇고 앉으면 양집사도 무릎꿇고 앉아 서집사는 주인에게 술잔을 주면 그 술을 모사기에 세번 나눠 따르고 조금 술을 남기고 그 술잔을 양집사에게 준다. 양집사는 그 술잔을 제상에 올린다.

 

육적을 올린다.

밥 뚜껑을 열고 있는 장면이다.

밥과 탕 뚜껑을 열어 놓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