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김씨판교공파종회(회장 김용헌)는 6월 9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산 68 판교공(휘 金景光) 묘소에서 단오제(端午祭)를 25명의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봉해했다. 이날 제례는 차종손 김일중이 제관이 되어 무축(無祝)으로 봉행했다. 판교공의 제례 후 할머니 산소인 청계동 소재 한양한씨 묘소로 이동하여 제례를 봉행했다.
판교공 (휘 金景光, 1428-1490)은 좌의정을 지낸 金國光)과 청백리 공안공(金謙光)의 동생으로 문과에 급제하여 군기시정 겸 교서관 판교를 지냈다. 공은 광산김씨판교공파의 파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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