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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이야기

광산김씨대종회 제59회(2016년) 정기총회 개최

by 仲林堂 김용헌 2016. 4. 24.

많은 광산김씨 일가들이 서울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광산김씨대종회 정기총회 참석하고 있다. 

 

서울여자고등학교에서 제59회 광산김씨정기총회가 개최되고 있다.


광산김씨대종회 제59(2016) 정기총회가 201642211시부터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307 서울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국에서 500여명 일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용철 대종회 제1수석의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가 있었다. 팡파례 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광산김씨대종회 종기(宗旗)가 대회장에 입장하면서 행사가 시작되었다. 국민의례가 있은 후 기중 총무부회장의 참석 종인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종무유공자와 효행자 표창이 있었다. 특별 포상에 길수 대종회 상임고문, 중기 대종회 고문, 천옥 대종회 고문이 받았고, 공로표창에 영래 전 대전세종충남 종친회장, 수현 제주종친회장, 재수 전북종친회장이 받았다. 그리고 선대 대종회 고문 등 5명이 공로표창을 받았다. 중일 대종회 부회장과 헌중 광산문화포럼 이사장 내외가 감사패를 받았다. 그 외 인수 부산시 동구종친회 부회장 등 25명이 시도추천 종무유공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시군종친회와 중앙청년회 임원을 대상으로 종무유공자 24명에게 표창이 있었고, 석윤숙님 등 5명에게 효부와 김훈성 외 1명에게 효자표창이 있었다. 이어서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35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장학생에게는 각각 1백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은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종회 윤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상장 수여식을 마친 후 윤중 대종회장의 대회사가 있었다. 윤중 회장은 전국에서 정기총회에 참석하신 일가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하시고, 대종회는 실사구시에 바탕을 두고 작은 집행부, 섬기는 집행부로 조직을 정비했고, 한 해를 돌아보면서 대종회 집행부는 작은 집행부, 섬기는 집행부로 새롭게 조직을 정비했다고 했으며광산산악회와 광산골프회를 대종회 산하로 편입, 장학재단 기금조성, 재일광산김씨 전용묘역 참배, 광산골프대회의 개최, 통일나눔편드에 적극 참여했다고 말했다. 금년10월 대구경북종친회 주관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선술 광산김씨대종중 도유사의 축사, 두한 상임고문의 치사가 있었다


전년도 회의록 낭독과 2015년도 주요사업집행 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였다. 정복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의안심의에서 2015년도 결산승인의 건과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은 원안대로 통과하였고, 끝으로 용 상임고문의 만세삼창이 있었고, 그 후 준비한 도시락으로 중식을 먹으면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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