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수원 집에서 5시 40분 나서 충무로4가 지하철역에 도착하여, 오전 7시반에 충무로 4가역에서 버스로 출발하여 자유로 달려 파주를 지나 포천시 관인면 중리 513-7 해바라기 농장에 도착했다. 현지 도착 1시간 전 장마비가 내기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현장에 도착하니 비는 멎어 있었다. 차에서 100여미터 지나 자 비가 내린다. 한참을 기다린 후 겨우 사진을 찍었다. 비가 와서 고생은 좀 했으나 화면은 아름답다. 저 멀리 서쪽 산 허리에 구름이 걸려 있고 해바라기 꽃은 동북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서향을 바라고 본 풍경이다.
남향을 바라 보고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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