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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이야기

광산김씨대종회 임원 동신대학교 방문

by 仲林堂 김용헌 2015. 7. 11.

광산김씨대종회 임원 일행은 지난 7월 10일 오전 동신대학교 김필식 총장의 초청으로 동신대학교를 방문하였다. 대종회 임원은 버스 1대를 대절하여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여산휴게소에서 건양대학교 김희수 총장 일행께서 합승하여 동신대학에 도착하였다. 우리 일행이 도착하자 이 대학의 김필식총장과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인 김황식 전 총리께서 반갑게 영접해주셨다. 먼저 버스 투어로 대학 안내 받았고, 문화박물관을 관람하였다. 그 후 대학측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구내식당에서 하였다. 

 

동신대학교는 남다른 인성교육과 실무에 강하고 실천하며 소통하는 대학으로 취업율이 높은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학이다. 김총장은 광산김씨 문숙공 후 삼사좌사공파로 광산김씨를 대표하는 훌륭한 가문 출신이다. 김총장의 아버지는 장성향교의 전교를 지낸 김원만 선생이고, 선생의 큰 아들은 의사, 둘째 아들은 농촌진흥청장, 세째 아들은 민선 1-3기 장성군수를 각각 역임하였고, 4남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이고, 1녀는 교사, 2녀는 일진그룹회장의 처, 그리고 3녀가 바로 김필식 동신대학교 총장이다. 

 

우리 임원일행은 김필식 총장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따뜻한 환영과 점심 초대에 감사한 마음 금치 못하였고, 또한  우리 자신이 광산김씨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런 하루였다. 이번 방문은 전 총리와 대화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잊지 못할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김필식 동신대학교 총장(우측 첫번째)와 김황식 전 총리(우측 두번째)가 김경애 KBS탈렌트이며 대종회 여성부 부회장을 반갑게 영접하고 있다.

대종회 임원은 풍성한 점심식사에 이구동성으로 맛있다며 초대에 감사하였다.

 

우측부터 김윤중 대종회 회장, 김희수 건양대총장, 김황식 전 총리, 김선하 대종회 수석부회장이다.

 

좌측 김희수 건양대총장, 우측 김황식 전 총리이다.

 

좌측부터 김두한 대종회 상임고문,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 김윤중 대종회 회장, 김황식 전 총리, 김평호 전 대종중 도유사, 김용철 대종회 제1수석부회장이다. 

 

좌측부터 희수 부회장, 용백이사, 선풍사무국장, 세근이사, 두한 상임고문, 희수 총장, 김강식 전 농진청장, 윤중 대종회회장, 황식 전총리, 용재 부회장, 춘중부회장, 선하 제2수석부회장, 건수이사이다.

 

좌측부터 성중이사, 용길부회장, 희수부회장, 두한 상임고문, 한 사람 건너 희수총장, 윤중회장, 황식 전총리, 두 사람 건너 용철이사, 용욱이사, 기준이사, 용규이사이다.

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 앞에서 기념촬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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