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구회 주체 팔달구청과 화성박물관에 전시할 수원화성 사진전에 출품할 사진으로 1차 선발한 사진이다. 이번 사진전은 화성과 사람들로 가능하면 사람이 나온 화성 사진 중에서 선발한 것이다. 이 중에서 2-3번 사진을 뽑았고 제목과 뜻을 붙였다.
2015. 4. 10. 서북각루 부근에서
2015. 4. 18. 서장대에서 서쪽 성벽 넘어 솔밭.
제목: 적송 속으로
뜻풀이: 솔은 향기를 내고, 사람도 향기를 내는 그런 사람이 되자는 뜻을 담고 싶었습니다. 솔밭 가운데 한 수녀가 있습니다.
2015. 4. 20. 비개인 날 서노대에서 키타 줄은 팅기고...
제목: 흰구름 쏘는 키타 줄
뜻풀이: 어느 맑게 개인 날 오수 서노대에 한 서양인이 키타를 치고 있어, 과거에는 화살을 쏘던 곳이 지금은 평화의 노래를 하늘로 쏜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2015. 4. 20. 서포루 가는 길 낙화을 밟으며...
제목: "꽃잎을 밟으며"
해설: 한 사람이 땅에 진 꽃 잎을 밟으며 성밖 둘레길을 가고 있다. 수원 화성(華城)은 이름에 걸맞게 꽃이 피고 지는 아름다운 성이라는 걸 이 사진에서 볼 수 있다. 이 사진을 다른 의미로 해석하면 꽃은 시들어 떨어졌지만 다시 피우게 될 수 있다. 반면 그 길을 가는 이는 돌아 올 수 없는 단 한번 가는 인생길이다. 꽃은 시들면 다시 피는 날이 있지만(花衰必有重開日) 사람은 늙으면 다시 소년으로 되지 못한다(人老曾無更少年)고 했다
2015. 4. 20. 서이치 꽃길
2015. 4. 30. 서이치 연산홍 길
2015. 4. 30. 서이치 가는 연산홍 핀 길
2015. 4. 30. 서북공심돈에서, 날 저무는 줄 모르고...
2015. 5. 24. 서남문 일몰
2015. 2. 16. 경기도 600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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