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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해는 지고 연무대에서 서장대까지

by 仲林堂 김용헌 2015. 1. 7.

옷을 단단히 입었지만 여전히 췄다. 

동짓달 추위 속에 해는 지고 어둠이 스며온다.

 

시계를 과거로 돌려 본다.

연무대에서 서장대까지 용양위 병사들

병사들은 얼마나 추위에 떨었을 가? 

 

이 사진은 1월6일 18시11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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