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단단히 입었지만 여전히 췄다.
동짓달 추위 속에 해는 지고 어둠이 스며온다.
시계를 과거로 돌려 본다.
연무대에서 서장대까지 용양위 병사들
병사들은 얼마나 추위에 떨었을 가?
이 사진은 1월6일 18시11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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