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놓여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현상을 개기월식이라고 한다. 어제 (10월8일) 밤에 개기월식이 3년만에 일어났다. 어제가 음력 9월15일로 보름달이 뜨는 날이나 어제 뜬 달은 보름달이 아니라 아래쪽이 짤려 없어진 모습을 했다.
18시 30분 달은 아래쪽이 짤려저 있다.
18시 33분 달은 전체가 흐릿하게 보인다.
18시 36분 달은 아래 쪽이 짤려 있다.
18시 45분 달은 반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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