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서부 내륙에 있는 파묵갈래에는 세상에 둘도 없는 석회암 온천수가 만든 "목화의 성"이 있다. 석회암 온천수가 산 위에서 흘러 내리면서 땅은 왼 통 흰색이다. 탄산수는 수 많은 작은 다랑이 연못을 만들었다.
탄산 온천수가 만든 조각품
땅의 조화가 있고
하늘의 내림이 있었을 게다.
어찌 인간이 따를 수 있냐 한다.
탄산수가 만든 이 목화의 성
작은 계단식 연못에
석양의 빛이 내린다.
파묵갈래의 목화의 성
깨끗한 아름다움
천년 만년 이어가리라.
2010년 4월30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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