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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기타 외국여행

석회암 온천수가 만들어 낸 목화의 성 파묵갈래

by 仲林堂 김용헌 2013. 8. 9.

터키의 서부 내륙에 있는 파묵갈래에는 세상에 둘도 없는 석회암 온천수가 만든 "목화의 성"이 있다. 석회암 온천수가 산 위에서 흘러 내리면서 땅은 왼 통 흰색이다. 탄산수는 수 많은 작은 다랑이 연못을 만들었다.

 

탄산 온천수가 만든 조각품

땅의 조화가 있고

하늘의 내림이 있었을 게다.

어찌 인간이 따를 수 있냐 한다.

 

탄산수가 만든 이 목화의 성

작은 계단식 연못에

석양의 빛이 내린다. 

 

파묵갈래의 목화의 성 

깨끗한 아름다움

천년 만년 이어가리라. 

 

2010년 4월30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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