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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대공원 장미를 보면서

by 仲林堂 김용헌 2013. 7. 30.

서울대공원의 장미원에는 장미의 계절 6월을 맞이하여 장미가 한창이다. 제철을 만나 장미가 사람들을 끌고 있다.    

 

 봄인가 했는데 어느새 장미가 활짝피었다. 무화10일홍이라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정열을 태우려하고 있다.

하얀 장미, 붉은 장미, 핑크 장미 색깔도 여러가지이고, 모양도 가지 가지이다. 그러나 이쁘면 되었지 이름은 알고 싶지 않다. 

 

 정열을 발산하고 있는 빨간 장미꽃. 네게 감당하기에는 좀 부담이 될 것 같고...   

 청순한 여인네와 같은 장미 꽃이다. 이런 장미꽃 같은 여인과 사랑에 빠진다면....   이런 꿈 꿔 본다.   

 반듯하게 생긴 여인네 같은 장미다.  난 이런 장미도 좋지만 청순한 여인네 같은 하얗고 분홍색의 장미가 끌린다.

바로 여기 청순한 장미꽃을 그리고 있는 분이 있었다. 꽃을 그리는 사람, 꽃보다 아름다운 맘을 가지고 있겠지...상상의 나래를 펴본다.  

 음악 소리도 들리는 장미공원 귀까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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