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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중국(구채구, 황룡)

구채구에서 인산인해 인파

by 仲林堂 김용헌 2013. 7. 29.

구채구에서 만난 사람은 선택받은 사람들이다. 우리도 선택받은 사람으로 볼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중국사람 중에서 구채구 관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보다 더 선택받은 사람이 아닐 가? 중국사람의 평균소득으로 보면 입장료가 약 5만원으로 큰 돈이 아닐 수 없다.

 

선택받은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 가? 감상해 보시기 바란다.

 모두 중국 관광객이다.

 앞 줄에 앉은 사람들은 우리 일행이다.

 구채구에서 가장 높은 3,100미터의 장해가 보이는 곳에서 버스에서 하차한 직후 본 중국사람들이다. 흰 모자와 털 옷을 입은 사람들은 이곳 원주민이다.

 

 버스를 타려고 전쟁을 벌리고 난 후이다.

 

 폭포를 오르고 있는 중국관광객들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 때 나는 카메라 갭을 잃어버렸다.

 길거리에서 그냥 가지고 온 음식으로 점심을 때우는 사람들이 많았다.

 점심시간에 식당으로 몰려든 중국관광객이다. 오늘 구채구에 입장한 사람은 32,000명이라니, 어디에서 점심을 다 해결 할 가? 대부분이 먹을 것을 싸가지고 온 사람이 많았다.

구채구 내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 관관객이 발디딜 틈이 없이 많다. 이곳에서 방석카바 2개를 샀다.

 

젊은 사람이 많았고 그들의 옷 차림새는 우리에 비하여 좀 떨어졌다. 키는 적은 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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