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사 기술

오미자 재배

by 仲林堂 김용헌 2011. 10. 15.

강원도 홍천 서석면의 한 오미자 농가를 방문했다. 오미자는 건강식품으로 요즘 많은 인기가 있는 작물로 오미자 독농가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귀농인으로 적합한 작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심어 놓으면 재배가 아주 쉬우며 일손이 거의 들지 않으면서도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작물이라고 한다.

 

 밭에 묘목판매용으로 심은 오미자 묘목이다.

 심은지 3년이면 수확을 한다고 한다. 하우스와 하우스 사이는 부직포를 깔아 잡초를 방제하고 있다.

 하우스 안에 오미자가 크지 않을 때는 산마늘을 심을 예정이라고 한다. 

하우스를 세우고 올해 1m간격으로 심었다. 하우스 기둥은 1m간격이며, 오미자는 기둥 사이 중간에 1주씩 심었다. 하우스의 폭은 4.5m이고 하우스 파이프는 8m라고 한다 오미자는 덩굴식물로 위로 풀보다 위로 자라기 때문에 잡초방제는 걱정이 없어 보인다.

 

 

청양에서 본 노지재배를 하고 있는 오미자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