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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신문14

성균관 유교신문 주재 기자 단체 사진 성균관 유교신문 주재기자 20여명이 지난 11월 30일-12월 1일 한국학진흥원 연수과정에 입교하여 연수 중에 단체 기념 촬영 사진이다. 2015. 12. 2.
기사쓰기 십계명 다음은 유교신문 수원향교 주재기자로 임명받고 주재기자 연수 때 유교신문 이지은 기자가 말하는 기사쓰기 십계명이다. 1. 짧게 써라 : 기사 문장은 되도록 짧게 쓴다. 접속사도 가능하면 줄인다. 한 문장에 30-40자. (하였다→했다. 아니하다→않다, 생각해보자→생각하자). 2. 한 문장에 여러 내용을 담으려 하지 마라 : 내용이 복잡하면 2, 3개로 나눠라. 너무 많은 수식어는 금물, 억지스럽거나 부자연스러운 부분은 취재한 게 아깝더라도 과감하게 버려라. 3. 독자의 입장에서 써라 :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줘야 한다. 독자 입장에서 궁금증을 가져라. 4. 논높이를 맞춰라 : 독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알기 쉽게, 내용은 편하게 써야 한다. 5. 가급적 능동형 문장으로 써라 : 주어와 서술어가 일치해야 한다... 2015. 8. 16.
유교신문 2015년도 하계 주재기자기자 연수 유교신문은 서울 혜화동 유교신문사에서 지난 8월 11일 11시부터 2015년도 하계주재기자 연수를 총원 61명 중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 나는 수원향교 주재기자로 참석하였다. 회의는 개회사, 국민의례, 문묘향배, 발행인 인사, 주간인사, 실무특강, 토론 순으로 진해됐다. 어약(어약) 발행인은 우리신문은 경영에 어려움이 크다며 100여만원의 급여를 받고 신문발송 등 모든 일을 직접하고 있다며 여러분은 천만유림을 대표하는 선택된 사람으로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서 이상호 주간은 인사말에서 성균관 집행부에 대한 비판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했다. 유교신문은 세계일보와 같이 종교재단의 신문에서 벗어 일반 신문이 되었듯이 유교신문도 유교 재단인 성균관의 유교관련 기사에서 .. 2015. 8. 13.
유교신문 수원 주재기자가 되다. 나는 수원향교의 박원준 전교와 송중섭 성균관 유도회 수원지부장의 추천으로 지난 7월 17일 유교신문 수원 주재기자로 임명받았다. 미리 알고는 있었지만 어제 받아 본 제903호 유교신문 7면에 내 이름 석 자가 있었다. 나는 이미 광산김씨대종회 명예기자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유교신문 기자로도 임명되어 기자로 서 역할이 커졌다. 나이를 먹으면 할 일은 없어지며 행동반경은 좁아진다고 했다. 그러나 나에게는 비록 돈벌이는 아니지만 일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그 일이 다른 사람을 위하여 무엇인가 할 수 있다면 보람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기자로 활동 할 수 있게 된 것은 사진을 배워 사진 좀 찍을 줄 알고, 시를 배워 글을 좀 쓸 수 있었기 때문이며,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줬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2015.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