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시민농장에서‘제32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개최
23일 탑동시민농장에서 열린 제32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기후 위기를 해결한 유일한 방법은 탄소중립이고, 탄소중립을 이루려면 우리 모두 협력해야 한다”며 “농업인들이 탄소중립에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수원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그린농업축제는 화합마당, 참여마당, 나눔마당,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화합마당’은 농악단의 길놀이와 수원시립공연단의 공연, 수원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 표창,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장기자랑 등으로 이뤄졌다. 수원시 농업인단체들은 ‘탄소중립 실천 운동 결의대회’에서 “농업 분야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가정용 스마트농업관, 농생명과학관, 치유농업관, 친환경농자재관, 우리 밀 전시관..
2023. 9. 25.